씨앤의 경쟁력은 IATA 공인 발권사 인증 보유다. 이를 통해 365일 24시간 항공권 발권이 가능하며, BTMS를 활용해 출장 데이터를 제공하고 예산 관리와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실제로 씨앤은 한화오션 선주단 관리, 러시아 선원 8천 명 교대, 국내 방산업체 출장,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공기업과 상장사, 글로벌 기업을 아우르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여행사가 아닌,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가장 빠른 기업이 아닌 단 하나의 기업, ‘The Only Not First’를 핵심 가치로 삼아 글로벌 TMC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